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루루기 스자쿠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CLAMP 코기 스자루루.jpg]] [[CLAMP]]의 일러스트. 2007년판 성우 아니메디아 5월호에 실렸던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인터뷰 내용을 추려오자면 ||사쿠라이 > 두뇌파인 를르슈와는 대조되어, 스자쿠는 완력을 쓰는 사람, 그리고 경험이 있는 사람. 감독님께, 『를르슈는 숫총각이겠지만, 스자쿠는 이미 경험완료...라고 생각됩니다.』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웃음) 초기에는 자주 들었던 말이 『목소리 톤을 높게!』 를르슈와의 차별화는 물론, 스자쿠의 분위기도 바뀌기 때문에... 섬세한 부분이예요.|| 게다가 드라마 CD에서는, 를르슈의 방에 떨어진 C.C.의 머리카락을 보고 '''"괜찮아. 우리 땐 다들 하는 거잖아."'''라고 하며 확인사살(참고로 를르슈는 아직까지도 조숙한 동정청년). 사실 여성 취향은 연상 지향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연상의 여성에게 묘한 모성애를 일으켜 인기가 있는 타입이라고. 브리타니아군에 들어가기 이전 한 연상의 여인에게 신세를 졌다는 사실도 있다(그녀와는 사별). 뉴타입 인터뷰에 따르면 중요한 순위가 유페미아, 나나리, 일본 순이라고 한다. 시즌 1 방송 당시 잡지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스자쿠의 최종 완성형은 슈나이젤. 자신에 대해서도 애정이 없고 미안하다며 위선떨면서 할 거 다하는 점이 똑같다. 기아스와 관련이 있다는 암시가 작중 꾸준히 등장한다. 카미네 섬의 기아스 유적이 가웨인의 드루이드 시스템에 반응하자 영문도 모른 채 완전히 넋이 나가 멍해져버렸던 것이 대표적으로, 그 외에도 행정특구에서 가웨인에 타 있던 C.C.를 알아차렸으며 공명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자쿠의 집이었던 쿠루루기 신사는 과거 교단과 큰 연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역시 기아스에 소질이 있다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스자쿠가 기아스를 받는다는 전개도 고려되었으나 신체능력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먼치킨인데 기아스까지 가지면 [[충공깽]]급 사기캐가 탄생하게 될 우려가 있어 기각했다고. 묘하게(?) 게임화의 피해를 많이 받는 캐릭터. DS판으로 나온 RPG나 로봇대전 등, 하는 행동이나 성격 등 캐릭터와 묘사 자체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변 환경이 원작과 많이 달라지면서 참으로 희한하게도 [[아서스 메네실|그에 따라 더욱 개x끼가 되어버리는 역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주변 환경이 변해도 캐릭터는 변함없이 그대로이고, 그에 따라 더더욱 밉상으로 보이게 되는 점이 어쩌면 스자쿠다운 걸지도 모르겠다. 1기 기준으로 참여한 [[그랑블루 판타지]]의 콜라보 스토리에선 를르슈가 갇혀있던 본인을 구해주는 것과 더불어 랜슬롯의 회수 또한 도와주고 그 뒤 제로가 된 목적을 순순히 밝히는 것을 보고 군인의 신념이 아닌 친구로서 를르슈에게 협력하는 IF 스토리를 보여줬다. 유피가 죽지 않았기에 본인이 유피의 기사라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것도 특징. 친구를 배신하지도 않고 본의 아니게 존경하는 사람도 죽지 않기에 원작을 본 사람들에겐 취급이 제일 좋다는 평이 많다. 이 캐릭터가 당시 덕후들에게 여러 의미로 이름을 떨치다 보니,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맡은 [[엑스(록맨 시리즈)|전혀 다른 작품의 똑같이 제로란 이름의 친구를 가진 캐릭터]]를 보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낀 이들도 여럿 생기기도 했다. 이후 그는 동일한 제작사에서 만든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 스자쿠와 마찬가지로 [[가엘리오 보드윈|친구]]를 팔아먹는 [[맥길리스 파리드|캐릭터]]를 또 맡게 되었다. 근데 그 팔아먹은 친구는 [[코드기어스 망국의 아키토]]의 신 휴가 샤잉의 성우이다. 서로 적대적으로 나오는데 이 캐릭터도 주인공인 이부 동생인 휴가 아키토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고 자기 합리화만 하고 있다. 스자쿠나 신 휴가 샤잉이나 위선적이고 자기 합리화만 하는 인간들이 다투니 웃음만 나올 수 밖에. 각본가에 의하면 1기 25화 이후 26화 「마황의 눈」이 있었고 25화 마지막에서 스자쿠와 를르슈가 서로 총을 겨누고, 26화에서 스자쿠는 를르슈를 도발하고 를르슈는 총을 쏴 버리나, 스자쿠는 최후의 최후에서 유페미아의 유언인 「를르슈와 나나리를 부탁한다」가 떠올라 결국 쏘지 못해 를르슈의 총에 맞아 사망하며 를르슈는 나나리를 찾으려하지만 이미 카미네 섬에는 없다는걸 깨닫고 일단 블랙 리벨리온부터 성공시켜서 일본이라는 국가의 힘으로 나나리를 되찾기로 해 이후 지휘에 복귀한 제로의 활약으로 일본은 해방되며 그로 인해 샤를과 제로가 교섭 면담을 가지게 되고 를르슈는 샤를에게 기어스를 걸려고 눈을 보이지만 오히려 역으로 샤를의 기어스에 걸려버리고 이후 일본은 다시 붕괴되어 이후 r2로 넘어가게 되는 기획이었으나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스자크가 마약 중독 폐인이 된다던가, 에리어 11에 대통령제가 생겨서 슈나이젤과 제로가 정치경쟁을 한다던가, 리리샤라는 를르슈의 대역이 나온다던가[* 이 부분은 2기에서 시노자키 사요코가 를르슈를 대역하는 설정으로 써먹어졌다.] 여러 기획이 있었으나 전부 불발되었다고. 덧붙여서, 기본적으로 스자쿠가 사용하는 1인칭, 2인칭은 '보쿠(僕)' '키미(君)'이지만, 감정이 격해지거나 분노에 사로잡히면, '오레(俺)' '오마에(お前)'가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윤경섭]] 선수의 닉네임인 제로는 그의 이명인 나이츠 오브 제로에서 나온 것이다. [[분류:코드 기아스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